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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한국교회

수원의 첫 개신교회 수원종로교회,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관 첫삽

수원의 첫 번째 개신교회로 121년 된 수원종로교회(강성률 목사)가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관을 세운다. 교회는 이를 위해 지난 16일 교회 앞마당에서 기공 예식을 가졌다.

수원종로교회는 1899년 미 감리회 스웨어러 선교사를 주축으로 삼아 출발했다. 김세환 이선경 등 수원의 애국지사를 배출했고 수원 지역의 3·1 독립운동과 국채보상운동, 애국계몽운동을 이끌었다. 많은 교회를 분리개척, 수원지역의 오목천교회, 영화교회, 북수원교회를 세웠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927460&code=61221111&sid1=m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