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건축 기행 취재때문에 최근 청란교회를 방문했다. 교회 옆에 센터안에 카페가 있는데 그곳에서 송길원 목사와 한참을 인터뷰했다. 송 목사의 얼굴도 얼굴이지만 그가 입고 있는 셔츠와 카페 안의 목재 색이 그냥 보기에도 뭔가 그림이 된다 싶었다. 인터뷰를 하면서 카메라를 꺼내 여러번 셔터를 누른끝에 배경도 좋고 자연스러운 표정이 담겼다. 관련 기사는 아래에 링크해놓는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27855196&code=23111111&cp=nv
‘하늘색 달걀’ 교회, 삶과 천국 소망을 품다
청란교회(송길원 목사)는 계란 모양의 특이한 교회다. 하지만 그 이전에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의미가 있다. 교회 뜰 안의 수목장 묘지는 이 땅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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