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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 5단 최경배 JC빛소망안과 원장

 

대한검도회 공인 5단인  JC빛소망안과 최경배 원장

노안 및 백내장 전문 수술로 유명하지만 교계에선 의료선교하는 병원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JC빛소망안과 최경배 원장입니다. 병원은 매년 3회 이상, 많을 때는 10회 이상 의료봉사를 합니다. 해외에선 1999년부터 현재까지 19개국을 다녀왔습니다.

5월 22일 서울 여의도 JC빛소망안과에서 만난 최 원장은 “60세가 되는 2년 후엔 아예 해외 선교지로 파송, 10년간 의료선교사로 활동할 것”이라며 “인생의 한 마디를 하나님께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원장이 제게 특별하게 다가온 것은 이분이 대한검도회 공인 5단이기 때문입니다. 본인은 2단인데, 어서 승단을 하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사진은 최 원장의 진료실 뒤편으로 이어져 있는 단독 수련장입니다. 33㎡(10평) 남짓한 공간으로 죽도를 들 수 있게 천정을 높이고 바닥에는 마루를 깔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