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가 지난달 26일 서울 성모병원에 입원한 이스크라 신씨의 머리위에
손을 얹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소 목사 왼쪽으로 박미하일씨, 김재문 도서출판 상상 대표, 권용관 유송근 새에덴교회 장로.
이스크라 신씨는 중국과 러시아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전일 선생의 외손녀입니다.
최근 파키슨 병원을 진단받고 한국에서 정밀 검사 및 치료를 위해 내한했습니다.
외국인은 보험적용이 안되서 진료 치료비가 상당합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들은 소 목사가 지원금을 전달하고 기도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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